대진대학교, ‘찾아가는 통합 ‧ 연계 상담 서비스’ 성료

[포천 =황규진 기자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926()~29() 4일간 대진대학교 학생회관 광장에서 찾아가는 통합연계 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학생의 진로 취업, 심리, 학사상담 등 학생 맞춤형 통합상담 및 연계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학생생활상담센터, 학사지원팀, 학생복지팀, 국제교류팀 총 5개 팀이 참여 및 운영했으며 현장에서 진로 및 취업상담, 심리검사, 교내·외 장학 안내, 외국인 학생 상담 등 다양한 대면 상담과 부서별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장에서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연계 상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대학일자리본부 이민수 본부장은더 많은 학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