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10월 중 월례조회 개최

[동두천 =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4, 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도지사 및 시장 표창 수상자와 이선희(대한미용협회 동두천시지부장) 명예시장 및 민원필수담당 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했다.


월례조회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1년 교통분야 시군평가에서 동두천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교통행정과장(한영수)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봉납 받고, 자원봉사활동 유공 시민(1)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교통정책발전 유공 공무원(2)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였으며, 9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5)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인사말을 통해 “7월 임기 시작 후, 동두천시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위해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면담하여, 적극적인 조정지역 해제를 건의하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지난 926일 동두천시가 조정지역에서 해제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그간 노력해 준 관계 공무원과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철 독감 유행을 대비하여, 노약자 등 고위험군을 위한 예방접종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동두천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10월에 개최될 예정인 시민화합 한마음체육대회(10. 8.), 자원봉사축제(10. 22.), 왕방산 국제 MTB대회(10. 23.), 소요단풍문화제(10. 23.) 등 대규모 행사에서 많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즐길거리, 볼거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여, 모든 행사가 즐겁고 안전하게 성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천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