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제315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동두천 =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104일부터 1021일까지 18일간 일정으로 제315회 동두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세부 안건으로는 황주룡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농지 소유의 세분화 방지 조례안, 박인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시민의 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승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시행규칙을 비롯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주민자율방범대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2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두천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와 외국 지방자치단체간의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동두천 지행지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회 의견청취의 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회 의견청취의 건, ▲「동두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까지 총 13건의 조례안과 5건의 일반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의회의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권한 중 하나는 바로 집행기관에 대한 감사 권한이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시 행정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천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