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서 태권도 종합2위

[연천 =권 순 기자경기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용인특례시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생활체육동호인 3398(선수 1782, 보호자 및 임원 1616)20개 종목(생활체육11, 명랑운동회9)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화합과 우정을 나눴다.

연천군은 7개종목(태권도, 게이트볼, 당구, 파크, 슐런, 한궁, 투호)55명이 참가해 이중 태권도 종목에서 단체품세 1, 개인품세(차상준) 1, 스피드발차기 3위로 태권도 부문 종합 2(2, 1)에 올라 연천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덕현 연천군수(연천군장애인체육회장)경기에 최선을 다하며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우리군 대표선수들이 자랑스럽다향후에도 다양한 종목별 동호인들을 적극 지원해 장애인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