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교육재단, 2024~2025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 성료

[포천 =황규진 기자()포천시교육재단이 12일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학입시에 관심있는 학생 및 학부모 250명을 대상으로 2024~2025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정책 및 입시전략에 대한 앞선 정보 제공을 위해 메가스터디 남윤곤 소장을 초청해 2024~2025학년도 대입 이슈 및 지역 실정에 맞는 전형별 대입 전형방법 및 특징 분석 등 다양한 대입 정보와 수시 전략을 수립하는데 중점을 뒀다.

남윤곤 소장(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2024, 2025학년도 맞춤형 대입전형에 대비한 전략 분석 강연을 했다. 남 소장은 연간 100여회 이상 지자체 등에서 입시 관련 강연을 했으며, 공중파 방송 등에 출연해 미래의 꿈을 실현시키는데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분야 최고권위자로 정평이 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오늘 설명회를 통해 예비 수험생, 학부모님께서 효과적인 대학 입시방안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아울러 다양한 교육사업 추진은 교육도시 포천의 근간으로 교육 현장 지원 등 여건을 고려하여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입시설명회는 많은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포천시청유튜브 채널 중계를 통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