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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38회 경기도협회장기 동북부지역 게이트볼대회"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는 15일 경기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박윤경 농협 포천시지부장, 이수영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장, 장경섭 포천시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해 동북부지역 게이트볼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38경기도협회장기 동북부지역 게이트볼대회에서 개최됐다.


경기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포천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포천시,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 연천군 등 5개 시·군의 게이트볼 65개팀이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어르신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통한 어르신 복지 향상에 소중한 시간이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시어 후회 없는 경기 펼치시고 서로간의 우애와 화합을 다지시어 이번 대회가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대회를 마치시고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명성산, 평강식물원, 운악산, 허브아일랜드, 이동갈비 등 관광휴양의 명소 포천시의 유명 관광지와 먹을거리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영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38경기도협회장기 동북부지역 게이트볼대회는 승패를 떠나 회원 간 서로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경기도 게이트볼연합회는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등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협회장기 동북부지역 게이트볼대회는 동북부지역의 게이트볼 경기를 통해 동호인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으로 명량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매년 2차례 개최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