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비즈니스센터 착공식"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는 16 용정산업단지 내 사업부지(군내면 용정리 483-1)에서 ‘포천비즈니스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윤충식 도의원, 안애경 시의원,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유관기관  단체시민  100 명이 참석했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경기북부지역 기업지원 중심지로서 비즈니스지원센터의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포천비즈니스센터가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건물이 될 수 있도록 준공 및 개관까지 차질없이 준비하겠으며, 기업인들의 쉼터이자 포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포천 비즈니스센터는 지역기업에 기술과 자금  경영지원마케팅 등종합적 지원을 원스톱으로 실시해 기업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돕고자 하는 시설로 8,454 부지에 지상 3건축연면적 5,311.75 규모로 건립되며, 2023 완공예정이다.

 비즈니스센터의 기업지원시설로는 수출 상담과 기업관련 국제행사를 위한 다목적컨벤션홀과 세미나실비즈니스상담실 등이며사업비는 도비 95.5시비 104.17억원   199.67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포천비즈니스센터는 각종 전시관세미나 및 패션쇼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홀은 물론 회의실기업지원 유관기관 등의 업무시설을 갖춰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체에 ONE-STOP, ONE-ROOF 기업지원 등 양질의 기업지원 디딤돌 역할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포천시는 지역의 중소기업이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자체 역량을 키우고기업체들이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낼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