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1월 1일 새해 첫날 군내면 청성공원에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2023년 계묘년 시정운영에 새로운 각오와 열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포천시의회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국 소장, 14개 읍면동장을 비롯해 각 유관기관 및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癸卯年)한 해 동안 포천시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이날 참배는 백영현 시장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각급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과 군 간부공무원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