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 제2대·제3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31일 포천시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주요내빈, 회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연제창. 임종훈. 손세화. 조진숙 시의원을 비롯해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이임하는 1.2대 정미숙회장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취임하는 제3대 남명구 회장에게 협회기를 이양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정미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많이 부족한 제가 협회 회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님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포천시 사회복지사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앞으로도 신임회장님과 함께 사회복지사들의 처우향상을 위해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남명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포천시 사회복지사의 전문화된 교육을 통한 자질향상 및 권익옹호 뿐만 아니라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지역 내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과 권익옹호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포천시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난 6년간 애써주신 정미숙 회장님께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포천시는 여러분들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중에 있으며 여러분 한분 한분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고민하며 지속 가능한 정책 수립에 앞장서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 처우개선, 복지현장 실천기술개발,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