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천수레울아트홀, 새해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 ‘첼로가야금’

[연천 =권 순 기자경기도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331일 오후 7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으로 첼로가야금을 선보인다.


첼로가야금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과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 결성한 듀오이다.

이 듀오는 2016년 결성됐을 때부터 유럽 곳곳에서 이목을 끌어왔으며, 2017년 국내에 입성한 뒤 다양한 무대를 통해 수림문화재단, 서울남산국악당의 우수 예술인으로 선정되는 등 널리 인정받고 있다.

공연은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악기가 만나 각자의 고유한 특징이 어우러진 하모니를 보여준다. 이러한 하모니는 우리가 삶 속에서 겪는 이질적인 것들과의 화합 과정과 닮아있어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11만원, 25천원이며,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에서 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 "㈜로뎀푸드" 기업체 현장 방문 [포천=황규진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애로 해소에 위해 4월 20일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513에 위치한 ㈜로뎀푸드을 방문했다. 백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로뎀푸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는 등 업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백 시장의 이번 기업체 현장 방문은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로뎀푸드는 지난 2007년 4월 중랑구 면목동에서 창립 2012년 7월 포천공장 준공 본사를 이전했다. 주 생산품은 포장 죽류, 떡류, 농산물 조림류, 과채 가공, 두류 가공품을 생산하고 미주 수출 및 국내 대형마트에 납품 하고있는 업체로 년 매출액 290억 (2022년 기준) 직원수는 113명 (2023년 4월 기준)을 고용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양건태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며“포천시민 채용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로뎀푸드와 근로자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