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대한행정사회 포천시지회와 간담회 가져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및 시의회 의원들은 19일 의원회의실에서 대한행정사회 포천시지회 행정사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익 회장 등 대한행정사회 포천시지회 행정사 임원 8명이 참석하였으며 이지향 허가담당관 및 박헌일 민원과장이 배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행정사의 역할과 주요 업무 등에 대한 공유와 더불어 행정사 제도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향후 행정사의 행정서비스 지원 관련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행정사는 시민들이 인허가 및 행정서비스를 신청할 때 상담 및 행정·법률 절차를 지원하는 행정전문가이다.”행정사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