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소흘농협(조합장 김재원)은 지난 7월 4일 소흘농협 봉사단 (회장 이분란), 소흘농협여상회장단(회장 김근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목원 작목회 포동농가(2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김재원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해주신 모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흘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고객 임직원이 하나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다짐했다.
한편 소흘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 건강검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농기계 순회수리 및 농기계지원 사업,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환원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및 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