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신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천 심사 서류 제출

[포천 =황규진 기자권신일 국민의힘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이번 공천 서류 접수를 위해 수많은 서류를 정리하며 정당, 국회, 대통령실, 학교, 글로벌 기업, 공공기관에서 29년간 국익의 현장에 있어온 것을 다시금 느꼈다.”어느 곳에 있어도 언젠가는 내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는 변치 않는 꿈이 있었는데, 오늘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어 감사하다. 특히, 단기간에 자신을 지지해 준 지역 주민분들께 더욱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귀 기울여 경청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뜻인 이청득심의 리더십을 통해, 지역과 나라를 위해 실속있게 일하겠다.”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어떤 상대를 대해도 파이를 키우는 협상의 마음가짐을 지니며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고, 국민들이 올바른 평가를 내릴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현재 한국철도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권신일 예비후보는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국토교통부 장관정책자문위원, 세계 1PR회사인 에델만코리아 전무·수석부사장·EGA 대표를 역임했다. 이와 같은 경력을 살려 K-방산, K-푸드, K-관광으로 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인구 증가, KTX-GTX 공동 유치로 경기 북부 경제 살리기 등 전문성을 지닌 정책들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천년의 시, 연희로 살아나다 연천수레울아트홀 향악잡영오수[鄕樂雜詠五首]: 최치원 놀이 선보여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7월 18일(금) 오후 2시, 향악잡영오수 – 최치원 놀이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연천군시설관리공단, 프로덕션 청류가 주관하였으며 '2025년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신라 시대 최치원의 시 <향악잡영오수>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 최초로 시도된 전통 서커스 공연이다. <향악잡영오수>는 통일신라 당시 민중의 삶 속에서 행해지던 연희 양상을 ‘대면·금환·산예·속독·월전’이라는 다섯 수의 시로 담아낸 공연예술사적으로 의미 있는 문헌이다. 본 공연은 이러한 고대 시를 탈춤, 무용, 기예, 음악 등 전통 연희 요소와 극적인 상상력을 결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작품으로 가면극, 나례의식, 금방울 돌리기, 사자춤 등 벽사진경의 의미를 담은 전통 서커스적 요소들을 활용하여, 신라 시기의 대동사회에 대한 염원을 해학과 풍자로 풀어내며 오늘날의 관객과 교감한다. 공연티켓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며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유료회원은 5월 22일(목) 14시부터, 일반관객은 5월 23일(금) 14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