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소흘읍 대가FC, 2024년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 열어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을 연고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가FC”(회장 백승권)2024년 갑진년 (甲辰年)의 성공적인 출발과 회원의 안전을 기원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대가FC는 지난 18일 소흘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백승원회장과 클럽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승권 회장은쌀쌀한 날씨에도 대가FC의 화합과 건강한 체육활동을 조성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빈 및 회원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우리 대가FC는 단순한 팀이 아닌 한 가족이라며 안전하게 큰 부상들 없이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함영진 감독 역시우리 대가FC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하여, 체력증진 및 소흘읍 축구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우리지역 내 축구에 열정있고, 관심있는 사회인들과 재능이 많은 유소년, , 고등, 대학교 학생들도 우리 대가FC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을 마친 대가FC는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기위해 척사대회를 개최 식사와 상품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