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미용업지부 정기총회 및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두천시(시장 박형덕)23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서 미용업 존영업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미용사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선희) 주관으로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기존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수야 하는 의무 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령의 이해 소양교육 신기술 량 강화 기술교육 등을 통해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미용 고객 감동 서비스 정신을 함양하고 미용인 상호 간의 정보교류와 새로운 전문 기술 습득을 위해 마련됐다.

 

선희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용 문화 개선과 회원 상호 간의 합을 위해 노력하고 도와주신 모든 미용업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미용업소의 청결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미용사는 미용의 전문가로서 항상 새로운 지식을 연마해 신한 미용 기술 개발에 기여한다는 대한미용사회 윤리 강령에 따라 지역 사회 봉사와 미용업 발전에 앞장서주시는 ()대한미용사회 동두천시지부 이선희 지부장님과 미용업 영업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