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은 현재 관리 운영중인 왕방산암벽공원 야영장에 대하여 통합예약프로그램 구축과 시설 물 재정비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재정비 기간에는 야영장 데크 보수 및 천막 교체, 포천도시공사 예약 시스템 개선, 조경수 관리 등 이용객들이 왕방산암벽공원 야영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재정비 진행 하였고,
24년 하반기에는 동절기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수대 개선 및 배수, 배관, 설비 또한 개선하여 원활한 시설물 운영과 이용객 편의를 위한 공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상록 사장은 “시민이 건강한 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