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 찾아가는 금연사업 ‘지금’ 지행역 역사 내 운영 실시

[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두천시(시장 박형덕) 보건소는 금연 희망 대상자가 시간과 거리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금연 진료소(클리닉) 등록·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찾아가는 금연사업 지금부터 금연(지금)’을 지행역 역사 내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행역 1·4번 출구 방향 역사 내에서 이뤄지며, 지난 26일에 첫 회를 시작해 일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건소는 금연 희망자에게 금연 진료소(클리닉) 상담 및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며 니코틴 의존도 평가 코티닌 검사 금연 제공 동강화용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대상자가 3개월 금연 성공 ·어깨 안마기를 제공(재고 소진 시까지만 제공) 하고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별도의 금연 성공 기념품이 추가 제공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