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 공공도서관·지역서점 연계 프로그램 운영

[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817, 지역 서점 토끼의 지혜에서 슈엔슈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전업맘, 재테크로 매년 3000만원 벌다, 재테크의 여왕 슈엔슈 자산관리 가계부금융재산관리(재테크)를 주제로 연금 등 안정성 높은 실제 금융 자산관리 방법 등을 소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서점이 지역의 독서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서점과 연계한 저자 강연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기관과 상생하는 풀뿌리 문화 형성,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d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