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장마철 대비 소관지역예찰 실시

[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최근 관내 자연발생유원지에서 장마철 대비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소관지역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내 자연발생유원지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집중 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사항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동두천시 환경보호과 관계자는자연발생유원지 내 집중 호우 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샘터농원 부근 배수로 입구에 안전 철망을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