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 경기도의원, 소흘읍 소방시설 지원행사 참석

[경기도=황규진기자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지난 1일 소흘읍 금용로얄아파트 주택용소방시설 지원행사에 참석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안전관리 실태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주택 화재 예방과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포천소방서가 개최한 것으로, 권웅 포천소방서장을 비롯해 윤충식 도의원,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아파트 입주민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김성남 의원은 소방장과 함께 화재경보기 작동 시연 및 설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으며, 아파트 입주민 및 소방서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이번 행사에서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서 더욱 뜻깊었다,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한 소흘읍 금용로얄아파트는 스프링클러설비의 미비로 지난 2월 말 화재 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