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 실험실(리빙랩)’성료

[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최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에서 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 실험실(리빙랩)' 수료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81일부터 2팀으로 나누어 총 5회씩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 실험실(리빙랩)’은 내외국인 어린이의 시각으로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이론교육과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더불어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 실험실은, 지난해 10월 주민과 함께 진행한 우리가 그려보는 우리 동네 디자인에 연속된 사업으로 보산동의 어린이가 주체가 돼 마을을 만드는 생활 실험실로 이어져 그 의미가 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 실험실을 통해 어린이의 시각으로 마을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라며 내 외국인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안전한 보산동, 활력이 넘치는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