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 개최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19() 14시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기업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18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년 실시하는 합동설명회는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시책 소개와 기업애로 청취, 업체별 맞춤형 상담을 병행하여 중소기업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왔다.

 

번 합동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기금, 신용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공사, 경기FTA활용지원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근로복지공단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며 특히 정부 핵심정책인 일자리안정자금에 대한 안내와 금융기술개발마케팅판로개척수출지식재산출원지원 등에 대한 기업지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2018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가 관내 중소벤처기업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또한, 지원시책을 잘 활용하여 사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기업인들과 예비 창업자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