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오는 28일 제3회 디자인아트빌리지 벼룩시장(플리마켓) 개최

[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오는 28,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3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 16시부터 18시까지 개최한다.

 

본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오얏꽃등 디자인아트빌리지 11개 공방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유·무료 공예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제3회 플리마켓은 변진섭과 에일리가 출연하는 특별 기획공연과 연계해 운영된다.

더불어 월드 푸드 스트리트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광휴양과장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오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보산동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