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공동연수 워크숍 개최

[의정부=황규진 기자경기도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시장 김동근, 민간공동위원장 윤연희)1021일 포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에서 민관협력 공동연수(워크숍)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

사회보장기관 종사자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보장업무 공무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산정호수를 산책하며 진행한 야외소통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강원국 작가의 말과 글이 순환하는 삶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 의정부시 복지 상표(브랜드)모두의 돌봄에 대한 소통 시간을 갖고,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일환으로 커피한잔의 기적에 참여했다.

 

윤연희 민간공동위원장은 민과 관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민관협력 공동연수(워크숍)가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 발전과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헌신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장을 적극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