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그린컴퓨터아카데미 의정부점 업무협약 체결

[포천=황규진 기자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그린컴퓨터아카데미 의정부점은 지난 1023일 업무협약을 통해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들의 IT역량강화와 취업연계 지원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직업훈련과정 연계 및 취업연계 협력, 정보화교육 및 관련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청년고용정책(K-디지털 훈련과정) 참여 연계 지원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인호 센터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정책참여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받고, 양 기관이 협력하여 성공취업을 위한 폭넓은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린컴퓨터아카데미 의정부점 전현수 원장은 "청년들의 IT역량강화를 위한 협력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미래산업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