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일자리센터는 재무·회계·세무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멘토링 특강을 운영한다.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멘토링 (재무·회계·세무)은 현재 세무직군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로부터 생생한 근무현장 이야기와 변화하는 업계 동향 등의 이해를 통해 올바른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 특강으로 2월 8일 14시부터 17시까지 3시간 진행된다.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거주 또는 관내 최종학교 졸업자 중 만 39세 이하의 세무·회계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으로 취업의지를 고려하여 최대 15명을 선발한다.
뿐만 아니라 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타 취업지원프로그램 선발시 우대가 되며, 원하는 경우 적성검사와 정보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월 6일까지 의정부시 일자리센터[031- 828-2877]로 직접방문 또는 이메일(jihye7287@korea.kr)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