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전공교육과정 인증학과 인증패 수여

[포천=황규진 기자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 산업경영공학과, 식품영양학과, 컴퓨터공학전공이 대진대학교 교육혁신처 교육혁신팀에서 주관하는 제5전공교육과정 인증제에 참여하여 전공교육과정 인증 학과로 선정되었다.

전공교육과정 인증 학과는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인증 평가단을 구성하여 평가한 후 교육과정인증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산업경영공학과, 식품영양학과, 컴퓨터공학전공이 인증(4)’ 학과로 선정되었다.

 

12일 대진대학교 대진교육관 대강당에서 전공교육과정 인증패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장석환 총장은 수여식에서 전공교육과정 인증제를 통해 우리대학 전공교육의 질을 관리하고 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혁신처장(스포츠건강과학과 윤영선 교수)수요자중심 역량기반 전공교육과정 운영 성과와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전공교육과정 인증제를 꾸준히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진대학교는 2020학년도 전공교육과정 인증제를 도입하고 매년 시행해왔으며, 2024학년도 지속적인 전공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전공교육과정 재인증제도를 도입하였다. 재인증 제도는 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된 학과를 대상으로 한다. 2020학년도 제1회 인증제에서 인증 학과로 선정된 산업경영공학과와 컴퓨터공학전공은, 2024학년도 전공교육과정 재인증에서 인증(4)’을 부여받았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