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행안부·권익위 주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5일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결과 우수 등급(‘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도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의 수준을 평가해 총 5개 등급(~)을 부여한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202391일부터 2024831일까지 1년간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서면 평가,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동두천시는 2024년 민원서비스 및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운영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며, 서비스 운영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입증해 평가결과 우수 등급인 등급을 획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로 개선한 노력의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