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안전봉사단 단원 모집

[포천=황규진 기자()포천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백영현)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청소년안전봉사단 Safety·Activity·Youth 클럽(S·A·Y클럽)’의 단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안전봉사단(S·A·Y클럽)은 청소년에게 전문적인 재난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이 안전지도자로서 다양하게 재능을 나눔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재난 발생 시 대피 방법과 응급처치 기본 교육을 비롯해 소방관, 간호사 등 안전 관련 전문직업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들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안전한 지역 사회를 조성할 수 있는 활동도 진행한다. 청소년 그린존 프로젝트, 우리동네 안전지도 제작, 청소년 축제에서의 안전 관리 및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재능을 나누며,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은 온라인(QR코드 또는 https://naver.me/GzE68fpk)으로 가능하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안전봉사단 단원에게는 응급처치 일반과정 수료증이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한 생활기록부 기재 및 자원봉사 시간 인증 등 특전이 제공된다.

 

기타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교육문화센터(031-540-6613)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