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맞춤형복지 담당자 대상 ‘실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경기도=황규진기자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센터장 피성주)가 학교 및 기관의 맞춤형복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저경력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에 중점을 둔 종합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으로 권역별 대면 교육 방식을 도입했다.

교육은 맞춤형복지 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해 각급 학교 및 기관의 맞춤형복지 담당자들과 업무 경험이 적은 저경력 담당자들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마음건강 증진사업 및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해 직장인을 위한 올바른 영양제 섭취법 미술심리를 통한 감정의 독 비우기 명화가 말해주는 컬러 심리학 길거리(스트릿) 댄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내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515일 수원(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을 시작으로 522일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527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612일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618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장은 맞춤형복지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강의와 함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