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빛도서관 찾은 일본 시마다시 대표단, 가상현실·스마트 체험에 감탄

[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11회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참석을 앞두고 일본 자매도시인 시마다시 국제교류협회와 우호적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시마다시 국제교류협회 대표단은 행사 전날인 85, 동두천 오르빛도서관을 방문해 지역을 대표하는 도서문화 공간을 견학했다. 이들은 도서관 내 VR 체험존, 스마트스포츠존, 인터랙티브 컬러링존 등 미래형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융복합 문화공간 운영 방식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참가한 국제교류단 학생들은 체험을 진행하며 오르빛도서관의 시설에 감탄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인 오르빛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