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2025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개강

[포천=황규진 기자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 문화예술교육원은 지난 96() 2025년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강했다.


이번 학기에는 초등학교 1~6학년 대상의 토요명작 오페라교실2030 청년 대상의 나의 송트폴리오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동 대상 토요명작 오페라교실은 오페라의 노래, 연기, 무대 연출을 직접 체험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료 후에는 참여 아동들의 활동사진을 활용한 맞춤형 공연 포스터가 제공되어 교육 경험을 기록으로도 남길 수 있다.

 

청년 대상 나의 송트폴리오는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는 플레이리스트와 AI 작곡 도구를 활용해 자작곡을 완성하게 되며, 수료 시에는 창작 음악 파일이 담긴 USB가 무료로 제공된다.

 

토요명작 오페라교실96일부터 매주 토요일 대진대학교 국제학관 201호에서 2시간씩 총 6회차로 진행되며, 나의 송트폴리오1기는 92일부터 매주 화요일, 2기는 96일부터 매주 토요일 대진대학교 국제학관 208호에서 3시간씩 총 9회차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 및 프로그램 추가 신청 접수는 대진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대진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손영경 부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별 특성과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참가자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기표현과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의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