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문화가 있는 날”행사 개최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실내빙상장에서 228()문화가 있는 날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국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주는 날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는 228일 입장 고객에 한하여 입장료와 대여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이자, 현 평창동계올림픽 MBC해설위원인 김유림 선수와 함께 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종목 스피드 스케이트 배워보기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스케이트 강습을 실시하여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의 홍보 및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