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도서관, 인문학 강연회 개최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 도서관은 5월부터 6월까지 일상의 여유 & 공감의 글쓰기 제로 인문학 강연회를 의정부정보도서관에서 개최한다.

 

5월에는 시, 그림, 여행, 음악에 대한 강연를 4주간 진행한다. 시가 나를 안아준다(신현림), 나를 행복하게 하는 그림(이소영), 타박타박 서울 유람(김혜영), 클래식 감상을 위한 안내서(김주영)로 우리 삶 속 쉼을 다루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6월에는 공감의 글쓰기를 주제로 최진기, 한정주, 은유 작가를 초청해서 다양한 글쓰기 방법에 대해 들여다 볼 예정이다.

 

시는 2014년부터 다양한 분야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올해는 행복과 힐링을 주제로 예술 분야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년 상반기 인문학 강연회417(), 오전9시부터 홈페이지 문화마당(edu.uilib.net) 및 전화(031-870-6542)를 통해 사전접수로 진행되며, 59일 수요일 저녁 7시에 첫 강연을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