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사회적경제 맞춤형 교육 실시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용민로373-17, 양지마을 10단지 후문)는 의정부 시민을 위한 사회적경제 맞춤형 교육을 618일부터 실시한다.

 

금번 교육은 마을공동체와 공유경제 그리고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와의 연계성에 대해 설명해주며, 사회적경제로의 진입방법과 사회적경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2018618(월요일 14:00~16:00)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란 교육을 시작으로 19(화요일 14:00~16:00)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25(월요일 14:00~16:00)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26(화요일 14:00~16:00) ‘공유경제와 사회적경제순으로 진행된다.

 

4회 교육 중 3회 이상을 수강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교육을 1차시씩 수강해도 된다. 교육 수료자에게 2018년 의정부형 (예비)사회적기업 사업 공모 심사 시 가점을 줄 예정이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사회적경제 창업 수요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031-850-5843~4)로 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