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 윤상용 신임 회장 임명”

[의정부=황선빈 기자] 101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장으로 윤상용 신임 회장이 임명되어 1019일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안병용 의정부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전수 받았다.

 

윤상용 회장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맞아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평화통일 중심지역이 될 수 있도록 국민적 합의조성과 역량을 결집하고 지방자치단체,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해 시너지를 발휘해 민주통 의정부시협의회가 평화통일의 대전재인 국민화합과 남북한 간의 민족 화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상용 회장은 전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전 경기도시설관리공단협의회장, 전 한국 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삼라 전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