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18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1023일 제26기계화보병사단에서 지역안보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8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협의회 의장인 안병용 의정부시장 주재로 최진규 26기계화보병사단장, 안지찬 시의회 의장, 박용섭 73기계화보병여단장, 오상택 경찰서장, 최재숙 병무지청장 등 1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는 정명해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배승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장, 원윤선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3명의 신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위촉되었으며 26사단의 일반 현황2018년 의정부시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은 후, 협의회 의장인 안병용 의정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기관별 토론을 통해 참석한 위원들 모두 예비전력의 중요성 및 예비군 처우 개선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안보현안에 대한 의견 공유 기관 간 협조를 통해 비상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 합방위협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내년에도 민···경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통합방위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