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알바천국과 강하늘이 아르바이트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인기배우 강하늘과 함께 알바생이 일하는 현장을 깜짝 방문해 응원하는 내용의 ‘수고했어, 오늘도 - 강하늘 편’이 알바천국 홈페이지에서 22일 공개됐다. 알바천국 ‘천국의 우체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깜짝 영상은 한 여학생이 알바를 하고 있는 고기집에 강하늘이 모자를 눌러쓴 채 등장해 인사를 건네며 시작된다. 오래 서 있다 보니 다리가 아프다는 알바생에게 강하늘은 자신의 알바 경험을 이야기하며 “그래 맞아, 나도 오리고기집 알바할 때 제일 힘든 게 서 있는 거였어”라며 공감하는 한편, 고기를 직접 구워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알바생의 퇴근시간이 되자 강하늘은 “오늘은 시간도 늦었으니 집까지 바래다줄게”라며 퇴근길을동행하면서 알바생과 이야기를 나눴다. 직접 구입한 발 마사지기까지 선물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 영상은 25일 기준으로 온라인 상에서 약 65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천국의 우체통은 알바천국이 알바생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응원하기 위해 지난 해부
(뉴스와이어) 원더걸스, 로이킴, 러블리즈, 이정용 등 유명 연예인과 양준혁, 이태현 등 스포츠스타 20여명이 2016 리우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SNS 릴레이 응원에 참가한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는 19일 선수단 결단식을 마치고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국민 모두 한 마음으로 응원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SNS 릴레이 응원의 첫 번째 주자는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가하여 축하공연을 했던 원더걸스로 “2016리우올림픽이 얼마 안 남았다. 선수 여러분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저희도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릴레이 응원은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며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촬영한 응원 메시지가 대한체육회 SNS에 릴레이 방식으로 매일 업로드된다.출처: 대한체육회웹사이트: http://sports.or.kr
(뉴스와이어)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4라운드가 2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스피드레이싱은 프로와 세미 프로, 아마추어 레이스 등 총 10종목의 경주에 다양한 차량과 선수가 참가하고 있으며 선수들이 자신에게 맞는 클래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다.경기 외에도 일반인이 서킷 체험을 할 수 있는 ‘엔페라 드래그 타임 워치’프로그램은 자동차 동호회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150여대의 차량이 사전 신청을 마쳤다.‘엔페라 드래그 타임 워치’는 본인의 차량으로 300m 직선 코스를 최고 속도로 질주하며 짜릿한 스피드를 체험하는 이벤트로 참가자에게는 자신의 기록이 담긴 인증서를 제공한다. 차량을 소지한 자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대회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또한 이번 대회에는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을 초청하여 편안한 경기관람을 돕고 색다른 체험을 할 기회를 나누고자 하였다.지난 3라운드에 많은 인기를 얻은 레이싱퀸 콘테스트는 현재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공식 페이스북(이하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 중이며, 4라운드에 시상
(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26일 -- 좋은땅출판사가 ‘서울대 시대정신과 KAIST 프로페셔널리즘’을 출간했다. “서울대의 4월 19일과 KAIST의 4월 19일은 다르다.” 이 한 줄이 신간 ‘서울대 시대정신과 KAIST 프로페셔널리즘’의 한가운데를 꿰뚫는 유일한 문장일지도 모르겠다. 신간 ‘서울대 시대정신과 KAIST 프로페셔널리즘’의 저자는 1990년대 물리학 전공으로 서울대(석사·박사)와 KAIST(학사)를 다니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대학의 문화가 매우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이 책을 기획·집필하게 되었다. 공부의 양과 연구 실적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노벨상에 근접한 연구자가 서울대 출신이 많느냐, KAIST 출신이 많느냐를 통해 파악할 수 있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대한민국 최상위의 상아탑인 서울대학교와 KAIST의 문화 차이와 연구 실적 차이를 초래한 요인은 무엇일까. 저자는 서울대는 군부독재 시절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시대와 함께 호흡했던 ‘시대정신’을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KAIST는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설립돼 이에 보답하기 위해 오로지 공부와 연구만으로 점철된 ‘프로페셔널리즘’이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뉴스와이어)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총장 박승철)와 인도네시아 라키덴데 대학교(UNILAKI, 총장 라오데 마시후 카마루딘)가 콘텐츠 관련 우수 인력 교류 및 공동 연구 활성화 등 상호 협력을 위해 7월 26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콘텐츠 전문 인력 교류(교원, 학생) △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연구 활동 및 학술자료 상호 교류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대학이 추진 중인 미디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에 위치해 있는 라키덴데 대학교는 정부 및 민간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과학, 기술, 예술 및 문화산업 의 우수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뉴미디어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뉴미디어경영 분야와 뉴미디어콘텐츠(공학,예술) 분야의 전문화된 교육과정과 융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술라웨시 주의회 의장, 라키덴데 재단 이사장, 부총장 및 강원도 영월군 군수 등 많은 인사분들이 참석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개요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비즈니스
(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26일 -- 서울시 아동청소년정보제공 사이트 유스내비가 최근 2년 동안 602개의 시설과 회원 5,0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현황 및 욕구 조사 결과를 인포그래픽으로 발표했다. 이번조사는 연령별로는 영유아(0세~만6세), 초등학생(만7세~12세), 중학생(만13세~15세), 고등학생(만16세~18세), 20대(만19세~28세), 30대(만29세~28세), 40대(만39세~48세), 50대(만49세~58세), 60대(59세~68세) 대상으로 지역별로는 서울시 25개구 지역, 영역별로는 예술문화, 생태환경, 직업진로, IT과학, 국제, 봉사, 역사사회, 스포츠, 기타영역에 걸쳐 조사를 진행하였다. ◇초등학생, 30대가 체험정보에 가장 많은 관심 보여 서울시 아동청소년 체험정보에 관심을 보이며 유스내비에 가입 한 신규회원 연령 비율은 30대 27%, 초등연령이 24%, 40대 3%, 중등연령 15% 순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은 양천구, 송파구, 30~40대는 강서구, 강남구 지역에서 관심이 높아 초등학생은 양천구 13%, 강서구 8.5%, 강남구 8% 순으로 많이 가입했고 중학생은 양천구 16%, 노원구 9%,
(뉴스와이어) 팝페라 여왕 이사벨(YISABEL)이 23일(토) 오후 8시, 워너뮤직코리아를 통해 21세기형 글로벌 대작 ‘나의 아리랑’ 음원을 전 세계에 발표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나의 아리랑’은 영화 명성황후 OST ‘나가거든’의 프로듀서 이자 세계적인 지휘자 클로드 최(Claude Choe)가 작·편곡·프로듀싱한 곡이다. 체코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Jan Holzner, Rogers Monk Paul Silveira와 국내 정상급 국악인 등 총 100여명 이상의 세계적인 음악가의 연주와 이사벨의 모든 혼을 담은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된 대작으로 진정한 한국적 글로벌 크로스오버 음악의 탄생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남북 분단의 아픔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이별의 그리움을 지닌 연인의 마음으로 투영한 ‘나의 아리랑’의 가사는 이사벨이 작사가 TS_P와 공동 작업하였으며, 음반 자켓에는 월봉 조동희 화백의 무궁화와 안당 조성동 교수의 애국 시를 배경화하여 어려운 시국 상황 속에 태극 마크를 형상화하여 한국인의 정신을 지켜나가자는 마음도 담고 있다. 한편 세계 클래시컬 크로스오버의 거장 클로드 최는 이 곡의 프로듀싱과
(뉴스와이어) 동영상 솔루션 및 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 기업인 (주)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자체 개발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통합관리 시스템(TG 1st MCM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티젠소프트가 출시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통합관리 시스템(TG 1st MCMS)은 급격한 미디어 환경의 변화, 디지털 콘텐츠의 체계적 수집과 관리 필요성 증가에 따른 비전문가도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다양한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 (동영상, 이미지, 오디오, 문서 등)를 효과적으로 관리, 분석, 공유 및 모바일/웹 서비스에 적합한 MCMS(Multimedia Contents Management System) 솔루션이다. TG 1st MCMS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통합 관리하거나 아카이브하기에 편리한 카테고리관리, 메타데이터관리, 동영상 인코딩/스트리밍, 동영상 구간추출, 동영상 자막적용, 동영상 광고적용, 저작권 정보적용, 콘텐츠 브라우징, 다양한 검색 모듈이 탑재되어있어 중소형 방송시스템이나 범용 멀티미디어 파일을 서비스하거나 관리하는 사내 시스템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제품(TG 1st MCMS)은 출시 직후 ‘충남도청 영상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26일 --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카렌스가 한 단계 진보한 ‘더 뉴 카렌스’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26일(화) 강남구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미디어발표회에서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무장한 ‘더 뉴(The New) 카렌스’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카렌스’는 ▲라디에이터 그릴 ▲안개등 ▲전면 범퍼 ▲리어램프 ▲타이어 휠 등의 디자인 변화를 통해 기존보다 더욱 볼륨감 있고 강인한 미니밴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이와 함께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장 디자인과1,643리터라는 동급 최강의 적재 공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스타일과 공간효율성, 경제성을 중시하는 30~40대 젊은 가장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기아차는 강인한 미니밴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카렌스는 동급 대비 최고의 공간효율성과 경제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최적의 패밀리 미니밴이다며 이미 RV의 명가로 자리잡은 기아차의 기술력을 소형 미니밴 시장에서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인한 스타일로 변경된 외장 디자인, 패밀리카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더 뉴 카렌스’는
(뉴스와이어) 거스 히딩크 감독이 즐겨 마시는 100% 천연 미네랄 워터 ‘이드록시다즈(HYDROXYDASE)’가 국내에 출시되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던 히딩크 감독은 7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정력적으로 일하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 지도자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히딩크 감독은 지난해 12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팀을 떠나자 첼시의 임시 지휘봉을 잡았다. 히딩크 감독 체제에서 첼시는 1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히딩크 감독의 건강 비결은 ‘물’이다. 히딩크 감독은 평소 프랑스의 대자연에서 온 100% 천연 미네랄 워터 ‘이드록시다즈’를 즐겨 마신다.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회사인 오메가 파마(Omega Pharma)가 생산 및 공급하는 이 물은 1979년 프랑스 국립 의학 아카데미가 약국 판매를 인정한 유일한 천연수다. 1998년 프랑스에서의 임상실험 결과에선 하루 3병씩 3주간 음용한 결과 3kg의 체중 감량 효과가 입증됐다. 이드록시다즈는 미용 및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 높은 미네랄이 숙변을 제거하고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해 주며, 노화의 주범인
(뉴스와이어) 최근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중인 현대상선이 영업력 강화를 위한 뱃고동을 울렸다.현대상선은 최근 미주와 유럽, 중국, 동서남아 등 지역별로 하계 영업전략 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면서 하반기 영업전략을 점검함은 물론, 지역별 화주 초청 설명회를 추진하는 등 영업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 17일 중국 상해에서 중국지역 영업전략회의를 시작으로, 24일 런던에서 구주 영업전략회의, 27일 달라스에서 미주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7월 1일에는 싱가포르에서 동서남아 영업전략회의를, 7월 8일에는 홍콩에서 남중국지역 영업전략회의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지역별 영업전략회의에서 현대상선은 회사의 영업력을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각기 강화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단기적으로는 빠른 시일 내 영업력 강화함으로써 수익 개선을 위한 방안을 수립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중장기적으로는 영업력 및 비용 경쟁력 제고를 통한 조기 흑자 전환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상선은 화주 초청 설명회를 7월부터 전세계 지역별로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 유럽, 중국, 홍콩, 호주 등 주요 해외거점을 중심으로 진
(뉴스와이어) 주식회사 비츠가 모바일 식권 서비스 ‘런치패스’를 론칭했다. 비츠는 한성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캠퍼스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안내하고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성대 총학생회는 한성대 학우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고민하던 중, 런치패스의 서비스를 알게 되어 제휴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교내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런치패스1호 캠퍼스 - 한성대학교’ 이벤트는 15, 16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성대학교 우촌관 잔디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부스를 방문해 런치패스 앱 다운 후 충전을 인증하면 행운의 룰렛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뷰티템, 취업템, 자취템, 잉여템, 행운의 런치템 등 대학생 타겟의 이벤트에 맞는 재치있는 이벤트 키트가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누구나 한성대학교 주변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한성대 특별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비츠와 총학생회는 이번 한성대학교-런치패스 이벤트는 종강뿐 아니라 계절학기, 2학기 개강까지 이어지는 이벤트로 기획돼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런치패스 캠퍼스
(Business Wire/뉴스와이어) 제품의 혁신적인 선도 제조업체인 BBPOS가 최근 와이즈패드2(WisePad™2)의 글로벌 출시를 발표했다. 2008년에 설립된 BBPOS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가맹점과 고객의 특정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가운데 mPOS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와이즈패드2의 사양은 통합형 POS, 준통합형 POS, 독립형 등의 모든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유연성을 자랑한다. BBPOS의 한스-피터 니스(Hans-Peter Nies) 유럽 지역 부사장은 “와이즈패드2가 가맹점에 제공하는 주요 이점은 다이렉트 연결 곧 모빌리티”라며 “이 기기 하나로 여러분의 필요가 충족된다”고 말했다. 그는 ‘큰 장점’은 이 제품만 모바일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와이즈패드2는 이전 mPOS 제품과 달리 태블릿 같은 추가적인 보조 디바이스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와이파이나 GPRS를 통해 결제 게이트웨이에 직접 연결된다. 그 결과 가맹점 비용이 크게 감소했으며 제약도 줄어들었다. 예를 들어 모바일폰의 버전이 정확히 일치해야 한다는 요구조건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BBPOS의 혁신적
(뉴스와이어) 건강식품과 건강차, 꽃차를 판매하는 ㈜오가뷰가 토종 ‘구기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가뷰에서 출시한 구기자는 국내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토종 구기자만을 엄선하여 판매한다. 구기자는 인삼, 하수오와 더불어 3대 명약초라하여 예로부터 약용 및 식용으로 사랑받아 왔다. 만성간염·간경변증 등에 복용하면 염증이 제거되고 기능을 활성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구기자는 생식기능이 허약해서 허리·무릎이 저리고 아픈 증상에도 도움이 되며 안과질환으로 인한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있고 노인의 치매와 백내장 초기증상에도 많이 응용된다. 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다리·허리 등의 힘이 강해지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구기자차 또는 담근 술인 구기자주로 이용하기도 하고 한방에서는 강장제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재이기도 하다. 오가뷰는 구기자가 무독성 식품으로 많이 먹어도 좋은 약재이며 차로 마시는 것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구기자차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구기자를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준 후 약한 불에 30~40분가량 끓여 꿀이나 감미료를 첨가하여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오가뷰 구기자는 오가뷰 직
(뉴스와이어) 배우 박보검의 팬들이 6월 16일인 그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와 중국에 나눔을 실천했다. 캄보디아에는 물이 없어 고통받는 낙후된 지역 사람들을 위해 우물을 전하고 중국에는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위해 학업에 도움이 되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책·걸상이 전해질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박보검의 30대 이상 팬들이 모인 팬카페 ‘보검일보’에서 진행한 것으로 평소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배우의 뜻을 따라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더 큰 의미를 지닌다. 후원의 참여한 팬은 배우 박보검의 생일을 맞이하여 이렇게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고 처음으로 시작된 우물 1호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우 박보검 우물 2호, 3호 늘려가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생일을 맞은 배우 박보검은 8월 중순부터 방영될 KBS 2TV 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효명세자로 분해 근엄하면서도 장난기 많고 까칠한 왕세자 이영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주목받는 배우 박보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벌써 많은 입소문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생일 나눔에 함께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7일부터 시청 로비에서‘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 전시회「어반져스(Urbangers) 도시재생 어셈블」’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으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개발한 다양한 캐릭터들과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추진 성과들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개발한 덕정의‘빛나라’와 남면의‘신나리양, 신나라군’, 백석 방성리의‘동이, 방이’, 남방 해랑마을의‘해랑이’등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들의 탄생 배경과 이들을 한데 모은‘양주시 도시재생 통합브랜드마크 디자인’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도시재생 캐릭터 특별전시회에서는 ▲ 도시재생 캐릭터 및 특화상품 전시 ▲ 양주시 도시재생사업 현황 및 추진성과 소개 ▲ 도시재생 캐릭터 등신대를 전시한 포토존 운영 ▲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해시태그 이벤트 등 시민들이 도시재생 사업의 친근한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차순범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핵심인 사업이다”며 “이번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 전시회를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귀엽고 친
[양주=박지환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CEO아카데미의 특별 강연자로 나서 ‘양주시의 비전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는 기업인의 경영역량 강화와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으로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과 최신 경영 트렌드를 익히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역세권 개발,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성장기반과 CTX-C노선 건설, 전철7호선 연장,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양주시의 발전계획을 역설했다. 또한, 양주시 역점사업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현안사업인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대해 설명하며 양주시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시민과 많이 만나고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히며 열띤 강연을 마무리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 인구감소위기대응 특별위원회는 3일, 위원회실에서 제1차 인구감소 위기 대응 특별위원회(이하 ‘인구감소 대응 특위’)를 개의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을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 임종훈 위원과 부위원장 안애경 위원이 선임됐다. 임종훈 위원장은 “포천시의 인구감소 현황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해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인구감소 대응 특위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여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구문제는 한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하며 인근 지자체와 뺏고 뺏기는 경쟁 상황이 아닌 공동의 문제로 바라보며 서로 상생‧협력하는 관계로 나아갈 것을 제언했다. 한편, 인구감소 대응 특위는 지난 30일, 임종훈 의원의 대표 발의로 임종훈 의원을 비롯한 연제창 의원, 김현규 의원, 안애경 의원, 조진숙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구성 일부터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소관 사항으로는 ▲포천시의 인구감소 현황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마련을 통한 새로운 인구정책 패러다임을 제시 ▲지역주민들
[연천=권 순 기자]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바람꽃(원장 남현주)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효성)과 함께 발달장애인 작가 김소라, 김인기, 김태윤, 안민경, 한부열 5인의 작품 전시회가 '바람,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4월 25일(목)부터 5월 1일(수)까지 7일간 경기도 남양주 소재 '갤러리 HBY'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에서 작가양성과정 훈련을 이수한 네 명의 작가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남양주의 한부열 작가의 초대로 이루어진 전시회이며, 전시회에는 작가양성 직업훈련을 이수한 네 명의 작가와 한부열 작가가 참여하여 총 45점이 전시되었고 이중 30점 판매되었다. 총 판매수익금은 112만원이며, 이 수익금은 앞으로 전시회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활동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바람꽃 남현주원장은 이번 전시회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장애인 작가로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제공해주신 '갤러리 HBY'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효성)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달장애인 작가의 직업훈련과 취업을 위한 지평을 넓혀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연천=권 순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가 3일 세컨드 홈 정책을 적극 활용해 관내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군수는 KBS수원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인 대담에서 “연천군은 지난 2년간 중앙부처와 국회에 수도권이지만, 접경지역이자 인구감소지역인 연천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세컨드 홈 특례지역에 연천이 포함된 것은 그동안 우리군이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면서 이뤄낸 결과물”이라며 “향후 세컨드 홈 정책을 비롯해 접경지역 인구감소 지자체를 위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연천군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컨드 홈 특례지역에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포함됐다. 세컨드 홈 특례는 1주택자가 연천군에 있는 주택 1채를 추가로 취득해도 ‘1세대 1주택자’로 인정하는 정책이다. 수도권 1주택자가 세컨드 홈 특례지역인 연천군에 주택 1채를 구매해도 1주택자로 인정돼 양도세, 종부세, 재산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 군수는 “연천군은 접경지역 특성상 발전이 더뎠지만, 그로 인해 반세기 넘도록 청정자연을 보전하고 있는 기회의 땅”이라며 “향후 자체 사업을 통해 임진강과 한탄강이 흐르는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음악축제인 ‘G-SL(가평 Saturday 라이브) 뮤직페스티벌’이 음악역1939에서 관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오는 4일(토) 열리는 공연에서는 ‘제1회 청춘역1979 창작가요제’ 입상 팀들을 시작으로 음악계의 강력한 보컬 가수 ‘거미’와 음악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한동근’이 출연해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이번 G-SL 뮤직페스티벌은 지난달 약 3,000명이 모인 G-SL 뮤직페스티벌에 이은 두 번째 음악회로, 이번에도 수많은 관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가평군은 저녁에 시작되는 뮤직페스티벌에 앞서 음악역1939에서 피크닉콘서트와 버스킹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하루종일 음악이 흐르는 콘텐츠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바쁜 일상속에서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악역1939에서 진행되는 모든 공연의 입장을 위해서는 가평군에서 1주일 이내에 소비한 1만원 이상의 영수증이 필요하다. 이는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상권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평군이 고안한 아이디어이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