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포천시축구협회(회장 강명호)는 1월 16일 오후 7시, 가연웨딩홀 3층에서 ‘2020 축구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동안 포천시 축구 발전을 위해 애쓴 축구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자리와 축구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국민의례 ▲표창패수여 ▲우수단체시상 ▲이임회장 공로패 수여 ▲유스 지원용품 전달 ▲ 인사말 및 축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 강준모 시의회부의장, 연제창. 임종훈. 박혜옥 시의원을 비롯해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명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올 한해 포천축구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축구클럽 관계자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앞으로 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축구를 통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그동안 침체된 지역을 깨우고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면, 이제는 시민과 함께 힘찬 비상을 시작할 때가 왔으며, 그 중심에는 축구관계자 여러분도 포함되어 있었다.”며“앞으로 축구인 여러분께서 애정을 가지고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고, 포천이 축구 명품도시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체육회는 올 한해 포천체육을 빛낸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18일 포천실내체육관에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 의장, 이원웅 경기도의원, 이상만 체육회 상근부회장, 박헌모 농협 포천시지부장을 비롯해, 종목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포천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포천시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 내빈소개, 국민의례, 체육인헌장낭독, 성과보고(동영상),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올해 우리시는 체육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냈던 한해를 보냈다.”며“새로운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또 한 변화를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 포천시 체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체육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체육회는 1968년 5월 30일 당시 포천군청 직속으로 조직되었으며 포천군수가 당연직으로 회장을 맡았다. 1989년 6월 이후 포천 지역 내에 체육 동호회가 결성되면서 포천시 체
[포천=황규진 기자] 포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제11회 포천시 체육회장배 농구대회“가 12월 14일 부터 ~ 15일 22일까지(2주간 3일) 소흘국민체육센터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의장, 임종훈 시의원을 비롯해 선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포천시 관내 농구의 저변확대와 건전한 정신,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규칙과 화합 속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를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9개팀, 고등부 22개팀 중등부 8개팀 등 총 39개팀 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4쿼터 7분 경기로 진행 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구는 대표적인 실내 스포츠로써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실내 체육 중 최고의 생활 스포츠로 실내 체육의 꽃인 농구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승패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체육회장배 농구대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농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 파크골프협회(협회장 홍성훈)는 7일 일동면 사직리 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포천시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고 포천시체육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이날 대회는 관내 파크골프협회 동호인 1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강준모 시의회부의장, 임종훈 시의원, 이상만 체육회 상근 부회장을 비롯한 등 내외귀빈이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하고 파크골프 저변확대와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건강증진 및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파크골프는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며, 게이트볼과 더불어 실버 스포츠의 대표종목이자 생활체육의중심 종목으로건전한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동호인 간 우정이 더욱 두터워지기 바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시 파크 골프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파크골프란 파크와 골프의 합성어로 86cm이하 길이의 나무로 만든 파크 골프용 클럽1개와 일반 골프공보다 크고 부드러운 플라스틱 공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궁도협회는 “제13회 포천시 궁도협회장”기 대회를 30일 신북면 포천정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의장, 연제창 시의원, 이상만 포천시체육회 상임 부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선수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포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 궁도협회(회장 정연채)가 주관하는 궁도인들의 기량향상을 도모하고 우수선수를 발굴함과 동시에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단결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단체전은 단순 기록으로 8강을 선발한 뒤 선다시수(과녁에 많이 맞힌 쪽이 승리하되 동점일 경우 먼저 과녁에 많이 맞힌 쪽이 승리하는 규칙)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고, 개인전은 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통합해 선다시수 순으로 순위를 정해 경기 결과에 따라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궁도는 우리 민족의 상징적인 무예이자 호국의 무예로서 그동안은 어르신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양궁의 보급과 더불어 젊은 층에도 레저 스포츠로 널리 보급되고 있다.”며“이번 대회를 통하여 궁도의 역사와 전통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궁도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노력을 부탁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부가 지난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 연맹전’에 출전하여 3관왕을 달성했다.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부는 단식 우승(고은별), 복식 우승(박소영·윤태경), 복식 준우승(이정현·김민지), 혼합복식 우승(김정호·박소영) 등 출전한 개인전 모든 부분에서 입상했다. 올해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부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복식(박소영·윤태경) 3위,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 및 전국실업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3위, 단식(고은별) 3위, 복식(박소영·윤태경) 2위 등 각종 전국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고 있다. 최근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부는 차윤숙 감독을 필두로 끊임없는 노력과 우수한 선수영입 등의 전력 보강으로 전국 4강권을 노리는 강팀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달성하여 포천시 배드민턴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스피드팀(감독 제갈성렬)이 제50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1월 6일부터 8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차민규 선수와 김민선 선수가 각각 남녀 일반부 500m 종목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며 빙속 단거리 간판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매스스타트 종목은 문현웅 선수가 1위, 고병욱 선수가 2위를 차지하였고 단체전인 팀추월 종목은 의정부시청팀(고병욱,문현웅,서정수)이 스포츠토토빙상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우리 의정부시청 빙상팀의 활약으로 빙상 메카 의정부시의 위상이 더욱 굳건해진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빙상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격려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청 빙상팀의 이번 우승은 전 시즌 대회에서 스포츠토토빙상단에 아쉽게 우승을 내어준 후 1년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우승이라는 평가다.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출전한 소속 선수들이 메달 13개를 수확하는 등 큰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에서 열린 이번 전국체전에는 축구, 육상 등 45개의 정식 종목과 택견 등 2개의 시범종목에 3만여 명의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등 성대하게 치러졌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볼링 일반부 은메달 2개, 고등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비롯해 △육상 고등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볼링과 육상의 메카임을 알렸다. 우선 볼링 여자 일반부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선발팀 엔트리 명단에 이름을 올린 양주시청 소속 양다솜 선수는 대회 2일차 2인조 경기에서 손혜린(평택시청) 선수와 출전해 1,792점(AV224)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음날 가진 3인조 경기에서도 손혜린, 강수진(평택시청) 선수와 함께 팀을 이뤄 출전, 2,790점(AV232)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전국체전에 출전한 양주시 학교운동경기부 선수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고등부 볼링에 출전한 박상혁 선수가 금메달과 은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