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을 연고지로 40/50대 회원들의 모임인 솔모루FC는 5월 18일 오후 7시 고모리 오리랜드에서 새로운 용품 후원사인 엘프만코리아(elfman korea)와 용품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스폰서 조인식에는 엘프만코리아의 허장희 대표와 솔모루FC의 권용상 회장, 및 김광일 부회장, 윤원태 사무국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솔모루FC과 인연을 이어온 엘프만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19년에 솔모루FC의 스폰서로서 함께 하게 됐다. 엘프만코리아 허장희 대표는 “포천 소흘읍을 연고로 둔 솔모루FC을 엘프만코리아가 후원하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솔모루FC와 상생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솔모루FC 권용상 회장은 “솔모루FC 선수들의 열정과 의지만큼은 최강팀이라 자부한다며, 엘프만코리아의 후원에 감사하며 항상 모든 대회에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으로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솔모루FC 공식 후원사로 인연을 맺은 엘프만는 독일 오스나브뤽(Osnabrueck)의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 정통 축구브랜드로써 Pr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경기 포천시는 이번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2부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꿈’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산에서 제54회 대회 이후 11년만에 개최된 이번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1만731명(선수 7천535·임원 3천19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축구, 수영, 테니스 등 21개 종식종목과 3개 시범 종목 등 모두 24개 종목에 걸쳐 1,2부로 나뉘어 시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뤘다. 포천시는 이번 대회에서 2부에서 (2만3842)점을 달성 2위인 이천시 (22,197) 3위, 양주시(21,403)를 따돌리고 1년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대회 1부에서는 수원시(30,203)가 육상, 축구, 태권도를 비롯해 여러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개최도시 안산시가 2위를, 화성시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 제64회 양평 경기도체전에서 종합우승 5연패를 노렸쓰나, 개최지인 양평군에 우승컵을 내준 포천시는 이번 대회에 축구, 배구, 역도 등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406명(선수 277·임원 129명)이 출전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9일 오후 6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이상만 체육회 상근부회장이 개회식에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선수단은 11일까지 3일간 종합우승을 향한 열전에 돌입했다.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꿈’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산에서 제54회 대회 이후 11년만에 개최되는 이번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1만731명(선수 7천535·임원 3천19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축구, 수영, 테니스 등 21개 종식종목과 3개 시범 종목 등 모두 24개 종목에 걸쳐 1,2부로 나뉘어 시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지난해 2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포천시는 406명(선수 277·임원 129명)이 출전해 종합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공식행사는 개식통고에 이어 내년도 개최지 고양시 선수단을 시작으로 포천시는 20번째 안산시가 마지막으로 입장하고 개회선언, 환영사 및 대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가 선수단을 대표해 안산시청 육상선수인 김예람과 오수경이 선서를 한뒤 ‘천년의 바람이 불어’라는 주제공연과 동춘서커스 공연이 펼쳐지고 마지막으로 대회 기간 주경기장을 밝혀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축구협회(협회장 강명호)가 주최하고 포천시체육회(회장 박윤국)가 주관하는 “제25회 포천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28일 30개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포천축구공원에서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이날 대회 결과 청년부 우승은 포천FC, 준우승은 일동브라더스, 중년부 우승은 워너스 축구회, 준우승은 한울FC 장년부 우승은 우정축구회, 준우승은 일동 청계FC가 차지했다, 강명호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들은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훌륭한 매너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회원들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면서 우리모두가 함께하는 유쾌한 축제 한마당이 됐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의 축구는 지금 여기 모여 계신 축구 동호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우뚝 서 있는 것이라며, 축구 동호인 여러분의 소중한 기여에 깊은 감사드린다.”며“이번 대회에 참가하시는 선수 여러분께서는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좋은 추억으로 남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장애인체육회는 27일 일동면파크골프장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의장, 이상만 포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박헌모 농협포천시지부장을 비롯해 선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포천시장애인 체육회장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포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장애인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파크골프대회는 250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 장소인 일동면 파크골프장은 18홀로 일동천에 위치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를 가진 최고의 파크골프장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파크골프는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며, 게이트볼과 더불어 실버스포츠의 대표종목이자 생활체육의중심 종목으로건전한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아무쪼록 선수여러분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동호인 간 우정이 더욱 두터워지기 바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시 파크골프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27일 포천종합운동장내탁구전용구장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의장, 강준모 시의회 부의장, 이원웅 경기도의원, 임종훈. 송상국 시의원, 박헌모 농협포천시지부장을 비롯해 선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탁구협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단체전, 개인단식, 혼합복식, 실버혼합복식 등 포천시 탁구인의 우정과 화합을 기리는 한마당 대회로 치러졌다.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은 “제2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참가해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해 기뻤으며 더욱이 탁구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용춘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탁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며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써 확고히 자리 잡고 있으며, 오늘 대회를 계기로 탁구의 즐거움과 재미를 전도하여 생활체육 스포츠로의 탁구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저변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탁구대회는 탁구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27일 포천종합운동장 내 테니스장에서 “제13회 포천시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포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테니스협회(회장 백태욱)가 주관한 이날 테니스대회는 관내 160여명(80여팀)의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 한마당으로 펼쳤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서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의장, 이원웅 도의원, 임종훈 시의원, 박헌모 농협포천시지부장을 비롯해 선수,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회선언과 대회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시장을 대신해 이상만 포천시체육회 상임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우리시에서는테니스동호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수요에 부흥하기 위하여 스포츠 아울렛 조성 등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테니스가 많은 시민들이 편하고 부담없이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테니스협회와 테니스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황규진기자]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23일 경기도 팀업캠퍼스에서 양주 레볼루션 대 연천 미라클의 역사적 첫 경기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월여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응룡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병관·임종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윤경·양경석 문체위 부위원장, 김경문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 관계 인사 100여명이 참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 독립야구단은 프로야구리그와는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야구단으로 주로 프로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프로선수들이 모여서 팀을 구성해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선수들의 최종 목표는 프로 진출이다. 경기도리그에는 국내 전체 7개 독립야구단 가운데 서울 저니맨팀을 제외한 성남 블루팬더스, 고양 위너스, 양주 레볼루션,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의정부 신한대학교 피닉스 등 경기도 지역 6개팀이 모두 참가한다. 경기는 9월 26일까지 총 60경기의 리그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팀당 20경기다. 최송 우승팀 1천만원, 2위팀 8백만원 등 순위별로 상금이 주어진다. 모든 경기는 팀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