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더 포천시는 치밀한 구상을 통해 변화에 대한 발전 전략을 세우고 담대한 실천으로 한발 더 앞서 나가야 합니다.”
[포천 =황규진 기자]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는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5월 3일 오전 10시 포천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청년들이 모여드는 포천시를 만들기 위한 청년창업공간 지원센터 건립 추진과 함께 포천의 어머니들과 신생아들의 통합 건강관리를 최고 수준으로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박윤국 후보는 “포천의 지속적인 도약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포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시민여망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 그랬던 것처럼 당선되면 시민들에게 감동을 안겨드릴 수 있는 도전적인 시정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모든 자원들을 동원하여 융복합 시대에 맞는 산업을 육성하고 청소년과 청년이 정착하고 약자가 둥지를 트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7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소흘, 대진대, 포천의 역세권 개발사업과 한탄강 유네스코 휴양도시 사업, 포천천 수변 사업에 박차를 가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박 후보는 포천시민들이 출산 후 산후조리원 이용요금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최우선 정책 사업인 포천공공 산후조리원 건설 현장을 젊은 청년들과 함께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