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3년 포천학사 입사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입사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포천학사 입사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안전, 성폭력 예방교육, 인사말, 기념찰영, 학사 이용수칙 안내를 실시했다.

 

2023년 포천학사 입사생은 여학생 25, 남학생 24명 총 49명의 학생이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입학생 또는 재학생으로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로 입사한다.

 

백영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우리 포천학사는 지난 2014, 관내 출신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각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여 뛰어난 지역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앞으로도 포천시는 입사생 여러분들이 안정적인 대학생활과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학사운영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학사는 지역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된 면학 분위를 조성, 학업에만 전념해 포천을 빛낼 우수한 인재가 되는데 도움을 주고자 서울 강북구 덕릉로 160-1(번동)에 지하 1, 지상5층의 2651명이 생활 할 수 있도록 2014년에 2월 개관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