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지역자활센터 신규사업단 “라라워시” 사업단 개소식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는 위탁 기관인 포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호) 신규사업단 라라워시개소식을 7라라워시 포천점 사업장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손세화 시의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2022년 설립한 포천지역자활센터는 포천시 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자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천시 반월산성로 53에 위치하고있는 라라워시관내 장례식장 및 보육시설에 다회용기 세척 및 건조 후 재포장하여 관내 사업장에 배달 운영 하면서 저소득층의 자활기반을 마련 하고 신규자활근로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자활참여자들의 자립 자활을 위해 사용 된다.

 

김인호 센터장은 신규사업단은 자활센터의 또 다른 변화를 상징이 될 듯하며, 참여주민의 향후 자립 자활을 위한 교두보로써 많은 역할을 할것이라"이번 개소식을 통해 자활사업이 더불어 활성화 되도록 저희 자활센터 임직원과 자활사업 참여자 모두 노력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오늘 개소한 라라워시 포천점 사업단은 다회용기를 세척하여 사업장에 다시 배송해주는 사업으로, 일회용품 저감과 자원 재순환에 도움이 되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친환경적인 사업이라현재 초기 사업 정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관내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하여 사업이 정착되면 원활한 사업단 운영은 물론 포천시 환경문제 해결에도 굉장한 도움이 될거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 "㈜로뎀푸드" 기업체 현장 방문 [포천=황규진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애로 해소에 위해 4월 20일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513에 위치한 ㈜로뎀푸드을 방문했다. 백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로뎀푸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는 등 업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백 시장의 이번 기업체 현장 방문은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로뎀푸드는 지난 2007년 4월 중랑구 면목동에서 창립 2012년 7월 포천공장 준공 본사를 이전했다. 주 생산품은 포장 죽류, 떡류, 농산물 조림류, 과채 가공, 두류 가공품을 생산하고 미주 수출 및 국내 대형마트에 납품 하고있는 업체로 년 매출액 290억 (2022년 기준) 직원수는 113명 (2023년 4월 기준)을 고용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양건태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며“포천시민 채용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로뎀푸드와 근로자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