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지역자활센터 신규사업단 “라라워시” 사업단 개소식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는 위탁 기관인 포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호) 신규사업단 라라워시개소식을 7라라워시 포천점 사업장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손세화 시의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2022년 설립한 포천지역자활센터는 포천시 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자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천시 반월산성로 53에 위치하고있는 라라워시관내 장례식장 및 보육시설에 다회용기 세척 및 건조 후 재포장하여 관내 사업장에 배달 운영 하면서 저소득층의 자활기반을 마련 하고 신규자활근로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자활참여자들의 자립 자활을 위해 사용 된다.

 

김인호 센터장은 신규사업단은 자활센터의 또 다른 변화를 상징이 될 듯하며, 참여주민의 향후 자립 자활을 위한 교두보로써 많은 역할을 할것이라"이번 개소식을 통해 자활사업이 더불어 활성화 되도록 저희 자활센터 임직원과 자활사업 참여자 모두 노력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오늘 개소한 라라워시 포천점 사업단은 다회용기를 세척하여 사업장에 다시 배송해주는 사업으로, 일회용품 저감과 자원 재순환에 도움이 되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친환경적인 사업이라현재 초기 사업 정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관내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하여 사업이 정착되면 원활한 사업단 운영은 물론 포천시 환경문제 해결에도 굉장한 도움이 될거라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