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3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는 오는 51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을 위한 ‘2023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 입시 부담을 경감하고자, 신입생 선발 업무를 총괄하는 각 대학의 입학 사정관을 초청해 1:1 맞춤형 개별상담 진행을 통해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2023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 초청대학은 총 26개교로, 명지대 우송대 한국성서대 서울여대 단국대 강서대 을지대 신한대 성공회대 대진대 가천대 차의과대 경복대 국민대 숭실대 아주대 서울과학기술대 동국대 덕성여대 세종대 서강대 강원대 인하대 상명대 서울여대 연세대(미래), 운영시간은 사전 관내 고등학교를 통해 모집 신청한 학생을 대상으로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입진학박람회 참가학생은 대학과의 1:1 상담, 인생네컷, 퍼스널컬러 진단, 모스탈취제 만들기, 타로점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포천시는 대입진학박람회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진학을 위해 경기도 진로진학 길찾기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진로진학 길찾기는 고등학교 1~3학년에게 1시간 내외의 1:1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진학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대입진학박람회가 학생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지원 정책을 통하여 포천시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