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3 양주 월정문화예술제 오는 14일 개최

[양주 =박지환 기자월정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는 오는 1411시 월정 윤근수 광장(월정로 15-1)에서 월정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정 윤근수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며,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글, 글씨 대회’, ‘붓 그림 대회’, ‘전통놀이체험’, ‘선비 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양주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한글, 글씨 대회(https://url.kr/5gr2nc)와 붓 그림 대회(https://url.kr/e71wjc)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사전에 참여자를 모집하며 행사 당일 시민 투표로 당선작을 결정한다.

 

궁금한 사항은 월정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 관계자(010-9881-1143)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월정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는 월정 윤근수 기념사업회와 ()회천발전협의회로 구성된 위원회로 양주시의 차별화된 지역 문화예술제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월정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월정 윤근수 선생의 업적에 대해 재조명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공연을 통해 즐거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