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18일 소흘국민체육센터에서 김종천 포천시장, 정종근 시의회의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이희승. 서과석. 이명희. 이형직. 이원석. 류재빈 시의원, 김종국 포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박헌모 농협 포천시지부장 및 관내 탁구클럽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1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개최했다. 포천시의회, 포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탁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탁구 동호회 12개 클럽에서 150여명이 참가 관내 탁구인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지역 동호인 간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정종근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탁구는 어느 누구나관계없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생활스포츠"라며 "앞으로도 탁구가 동호인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고, 더 나아가 지역화합과 발전에 커다란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오늘 탁구대회는 탁구의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생활체육으로서 탁구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탁구 가족들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전국 당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동호인 당구대회 및 2018 대한당구연맹 전국 선수권 대회가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포천시종합체육관 및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당구연맹과 포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당구연맹과 포천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약 2,000명의 당구 선수들과 동호인의 수준 높은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캐롬(3쿠션), 포켓(9볼), 스누커잉빌의 3개 부분으로 진행되며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국내 당구대회 중에는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서 당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 그리고 생활체육으로서의 당구의 인지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캐롬(3쿠션) 경기는 포천종합체육관에서 포켓(9볼) 및 스누커잉빌 경기는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빌리어즈 tv에서 방송을 중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포천의 당구에 대한 열정을 알리고 체육 도시로서의 포천을 전국에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찾아오는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깨끗하고 활기찬 포천시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대회
[포천=황규진 기자]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2018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가 10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시군 임원 및 선수 참석한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포천시체육회,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 포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생활축구의 저변확대와 축구발전을 도모하고 경기도 각 시군 축구협회 간의 원활한 유대관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종천 포천시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김영우 국회의원, 정종근 시의회의장, 이형직. 류재빈. 윤충식. 이원석 시의원, 강명호 포천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31개 시군 축구협회 관계자 및 축구 동호인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오늘 2018 경기도 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가 축구가족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들의 많은 축복 속에서 성대하게 개최됨을 기쁘게 생각 한다.”며“이렇게 좋은날에 그동안 쌓은 실력 마음껏 발휘 하시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값진 추억과 경험을 쌓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발굴되어 경기도 축구발전에 기여 할 수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3월 4일 대진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19개 배드민턴 클럽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제1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천시의회, 포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김종천 포천시장, 정종근 시의회의장, 이명희. 윤충식. 이형직. 이원석 시의원을 비롯해 체육회 관계자 및 시민 등이 참석했다. 정종근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오늘 개최되는 생활체육의 꽃이라 불리는 배드민턴은 국민 스포츠로서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동호인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고, 더 나아가 지역화합과 발전에도 커다란 활력소가 돼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장군의 맹위가 대단했던 이번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시기에 ‘제1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가 배드민턴 가족들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장기 배드민턴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의 저변 확대 및 생활체
[포천=황규진 기자] K3리그 6회 우승의 최강팀,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프로 선수를 또 다시 배출했다. 팀의 기둥이었던 박정수(31)가 올 시즌 K리그 강원FC에 입단한데 이어 유진석(22)이 지난 18일 K리그 대전시티즌에 공식 입단했다. 유진석은 유소년(광희중, 한양공고) 시절부터 촉망받으며 유망주로 성장했으며,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선수권 등 연령별 대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뛰어난 돌파력과 슈팅력, 득점력 등을 고루 겸비하고 있으며, 측면 미드필더와 처진 스트라이커 등을 고루 소화하는 높은 전술 이해도는 유진석의 큰 무기다. 한양공고 3학년 재학시절엔, 주장으로 ‘제21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을 이끌고 MVP까지 석권했다. 고교 졸업후에는 경희대에 입학, 2015년에는 경희대가 12년 만에 춘계연맹전 정상에 차지하는데 힘을 보탰다. 유진석은 지난해 7월 후반기 추가 등록 기간에 포천시민축구단에 입단한 뒤 체계적인 훈련시스템을 통해 부상에서 회복하고 강한 체력을 연마했다. 대전시티즌에 입단한 유진석은 “포천이라는 훌륭한 팀에서 김재형 감독님과 김요셉 코치님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전술을 배
[의정부=황선빈 기자]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1. 12~ 22)에 출전한 의정부시선수단이 금 15, 은 12, 동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최로 빙상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설상은 강원도지역에서 분산개최 되었다.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에서 버들개초 김수진 선수는 여초부 팀추월 종목에서 금메달을, 양호진 선수는 남초부 1,500m와 2,000m에서 2관왕을, 박광훈 선수와 정단우선수는 500m와 2,0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의정부중 유동훈 선수는 남자중등부에서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의정부여중 여자중등부 박지혜 선수가 1,5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여자고등부에서는 의정부여고 홍은결 선수가 3,000m와 팀추월에서, 김동희 선수가 1,500m와 팀추월에서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의정부고 이해영 선수는 남자고등부에서 팀추월과 5,000m·10,000m에서 대회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의정부시청 소속 서정수 선수와 김민선 선수는 남자·여자일반부 팀추월에서 각각 값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에서 의정부시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두루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1월 21일 도드람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이 의정부체육관에서 5천여명의 만석 관중이 참여한 가운데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장 밖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는 도드람 시식행사, 경품 증정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고 경기장 안에서는 선수와 팬이 어울리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선수들이 득점할 때마다 댄스로 흥을 돋웠고 평소 근엄한 감독들까지 선수와 함께 몸을 흔들어 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을 열광시켰다. 색다른 볼거리로 수비를 전담하는 리베로들은 서브와 공격에서 숨은 재능을 뽐냈고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컬링과 쇼트트랙 세리머니도 펼쳐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V-리그 올스타전 덕분에 전국에 계신 수많은 배구팬들이 의정부시와 연결고리를 갖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유소년 배구교실, 아마추어 배구 동호회 지원 등 프로 배구의 저변을 넓히는데 주력할 것이고 또한 시민들이 의정부체육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명, 냉난방기 등 시설을 개선·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흥겨운 축제를 마친 프로배구는 오는 수요일부터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체육회(회장 김종천)는 17일 오전11시 여성회관에서 “2018년도 신년인사 및 오찬”을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포천시체육회 회장인 김종천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종국 체육회 수석부회장과 남궁종 산림조합장, 체육회 임원, 종목별 협회장, 읍면동체육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반월산 둘레길을 트레킹 후 열린 신년인사회는 개회선언, 참석자 소개, 성과보고, 신년인사, 화합결의식, 건배제의,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신년사를 통해“우리시는 지난 해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대회 4연패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K3리그 정규리그 6연패의 금자탑을 달성하여 우리시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한층 더 높였으며 제52회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시의 역량을 널리 알렸다.”며“올해는 우리시 체육이 한 번 더 도약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의 역량을 기울여 포천시민을 하나로 모으고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포천시 체육계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채육회는 지난해 엘리트체육을 비롯해 생활체육분야 및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을 통하여 공정한 경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