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산림면적이 큰 지역이다. 전체 면적의 67%가 산림인 포천시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행복한 숲의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4월 정식 개장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은 올해 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갈 만큼 경기북부 대표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신북면 금동리 산39번지 일원에 있는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은 51㏊ 규모로, 50~70년 된 울창한 잣나무 단지를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어 산림휴양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수도권 접근이 쉬워 주말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 숲속의 집, 숲속 족욕장, 명상의 숲, 풍욕장, 전망대, 목공예 포토존, 힐링데크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숲 밧줄 놀이터 등 다양한 산림치유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증기를 활용하는 숲속 족욕은 포천 치유의 숲만의 색다른 체험거리로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직무 스트레스 해소, 생활습관병 예방,
[포천=황규진 기자] 10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포천시민은 물론 가을 나들이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을행사를 준비했다. 서울에서 포천까지 고속도로를 통해 40분이면 접근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포천시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천시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10월 행사로 가을을 만끽해보자! 《제16회 포천시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 ◽일 시: 2018. 10. 6. (토) ~ 10. 7. (일), 2일간 ◽장 소: 포천종합운동장 ◽문 의: 포천시청 자치행정과 ☎031)538-2534 포천시민이 하나되는 ‘제16회 포천시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이 10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라 대접받는 날! 시민을 위한 가을소풍!’이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예술 한마당, 시민화합 한마당, 평생학습 한마당, 신토불이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문화예술 한마당은 5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포천시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 전야제로 마련되었다. 6일 시민화합 한마당에서는 시립민속예술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지역사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의 대표 축제인 제22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오는 10월 13일부터 주말동안 ‘가을 억새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막이 오른다. 10월 28일까지 주말동안 산정호수 명성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년 후에 받는 편지, 억새게 기분좋은날, 억새사진관 등의 억새를 활용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예술 퍼포먼스를 결합하고, 억새꽃축제의 신규 컨텐츠를 확보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하나가 되어 펼쳐지는 참여형 축제로 추진된다. 행사 첫날 공식행사인 ‘가을 억새에 반하다’를 시작으로 6개부문 20여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최기종 위원장을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하는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첫 축제라는 점에서 그 어느 해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13일 14시부터 시작되는 개막행사인 ‘가을 억새에 반하다’에는 남진, 김연자, 이용, 박서진이 참여해 개막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지역의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문화나눔 콘서트, 포천시 14개 읍면동 대항 억새꽃 노래자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14일에는 ‘비상의 노래’를 주제로 가노농악 퍼포먼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10월 28일까지 주말동안 서울을 출발해 포천의 대표 관광지를 하루 동안 즐길 수 있는 포천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가을철 성수기를 맞이해 운영되는 포천 시티투어는 서울시청과 서울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한탄강하늘다리, 비둘기낭폭포,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를 관람한 후, 서울로 복귀하는 당일투어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시티투어 이용요금은 18,900원으로 이용요금에는 중식, 아트밸리 모노레일 이용료, 가이드. 버스비가 포함되어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포천 시티투어는 포천 관광지 3곳을 개별적으로 방문하는 것보다 약 62% 저렴한 금액으로 동일코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현재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첫 운행을 마친 포천 시티투어의 한 이용자는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포천의 관광지들을 이렇게 편리하고, 저렴한 금액으로 즐길 수 있어 상당히 만족스러운 투어였다”고 밝혔다. 포천 시티투어는 운영사인 로망스투어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18-1664~5)를 통해 사전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양주=박지환 기자] 한창 개발 중인 양주 옥정신도시에 유입될 인구만 15만에 이른다. 계획된 신도시를 체워 나가고 있는 아파트만 봐도 양주시를 대표하는 도시로의 부상을 실감케 한다. 옥정신도시는 현재 프랜차이즈 일색 속에 다양한 개인사업자들도 개업, 잇달아 문을 열면서 대중음식의 중원으로 부상하면서 손님유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다. 이미 로데오거리 중심으로 각종 유명브랜드의 커피숖 10여 곳이 발 빠르게 터를 잡았다, 대규모 영화관 등, 각종 유흥시설들도 시설중이거나 개업을 앞두고 있으면서 상업도시로의 잰 걸음을 제촉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특색 있는 컨셉으로 스테이크와 스파게티 전문점인 '타임 뉴욕스테이크'가 지난 4일 개업하면서 미식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한 것 어울어진 DJ박스 등, 5000여장의 LP를 보유하며 경쟁업체간의 차별화 전략이다. 지금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약 2, 30여 년 전 팝과 가요 등 명곡들을 솥아 내면서 7080 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까지 아나로그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타임 뉴욕스테이크'에서는 인사동 뒷골목에서나 발견할 수 있는 턴테이블과 세계적인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가을을 맞아 포천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가을 행사를 마련했다. 포천시가 준비한 풍성한 10월 행사와 함께 가을을 만끽해보자! 《제16회 포천시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 ◽일 시: 2018. 10. 6.(토) 10:00~17:00 ◽장 소: 포천종합운동장 ◽문 의: 포천시청 자치행정과 ☎031)538-2534 포천시민이 하나 되는 제16회 포천시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이 10월 6일(토)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라 대접받는 날! 시민을 위한 가을 소풍!’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는 문화예술 한마당, 시민화합 한마당, 평생학습 한마당, 신토불이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문화예술 한마당은 시민의 날을 알리는 전야제로 마련된다. 10월 5일 오후 7시 30분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포천시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시민화합 한마당에서는 시립민속예술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포천시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에게 포천시민대상과 시민의 날 기념 표창 시상식 등 제16회 시
[연천=권 순 기자] 경기 연천군 장남면은 오는 8월 31일(금)부터 9월2일(일)까지 3일간 연천 호로고루(사적 제467호)에서 제5회 통일바라기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5회째를 맞는 연천장남 통일바라기축제는 남북평화협력 분위에 맞춰 “2018년, 가을 평화로 물들다”라는 테마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뜻을 담아 정성스럽게 해바라기를 심고 가꾸고, 통일바라기 축제만의 특색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축제의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고랑포구 역사전시관 맞은편에 1,500평의 코스모스 마당을 조성하고 원두막도 설치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통일의 염원을 담은 해바라기는 임진강, 연천 호로고루의 비경과 맞물려 잊지 못할 멋진 풍경을 관람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해바라기 바람개비 만들기, 고구려 와당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장남면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한 인삼막걸리, 인삼튀김, 오이냉국수 등 토속음식점을 운영하고, 6대의 푸드트럭도 각종 음료,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생산된 콩, 인삼 등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리며, 통일바라기 노래자랑은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매년 수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포천아트밸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 예술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에서는 주말 보드게임 체험프로그램과 주말 과학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주말 과학체험교실의 경우 2·4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과 3시 30분 일 2회 운영한다. 단, 성수기 7월과 8월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 중이다. 8월에는 망원경을, 9월에는 우주선을 주제로 강의 및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말 보드게임 체험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와 3시에 운영한다. 천문, 우주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보드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 및 성인 관람객들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체험활동이 제공되고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주말 포천아트밸리를 찾은 관람객 중 신청자 선착순 20명(초등학생 이상)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주말마다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공연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밴드, 마임, 성악 등 매주 서로 다른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금요일~일요일 저녁, 45미터 천주호 절벽에서 펼쳐지는 1·2부의 환상적인 미디어파사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