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예비후보(이하 이철휘 후보)는 21일 당의 21대 총선을 위한 11호 인재영입인사 환영식에 당의 국방안보 인사로 참여했다.

최기일 박사는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도 등재된 방위산업 전문가다.

이철휘 후보는 환영식에서 군 후배인 최기일 박사에게 당 색깔의 푸른 목도리를 매어주고 격려했다.

환영식 후 최 박사는 군 출신으로, 영입 선배인 이 후보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이 후보는 아낌없는 지원을 다짐했다.

당은 이날 행사를 통해, 당의 국방 관련 인재들을 소개했다. 이철휘 후보와, 3호 인재 영입 인사인 김병주 전 육군 대장, 윤재갑 전 해군 소장이 포함되었다.

이 행사는 세명의 군 출신 인사와 11호 영입인재인 최 박사를 중요한 자산으로 인정하고 여당으로서 안보를 중시하는 모습을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자리였다.

이철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군 관련 인재를 영입하는 것은 국방을 튼튼히 하고 국민을 안심시키는 좋은 일”이라고 평가하고 “관련 행사에 참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