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식회사-또봉이F&S, 배달특급 활성화 협약·제휴 이벤트·캠페인 추진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또봉이F&S와 도내 소비자를 위한 프로모션 협력 및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손잡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7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또봉이F&S'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배달특급 플랫폼과 또봉이F&S의 사업 인프라를 연계해 또봉이통닭 가맹점을 지속 입점하는 한편,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또봉이F&S와의 협업으로 배달특급은 가맹점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 효과 극대화는 물론 신규 고객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인 또봉이F&S의 치킨 브랜드 '또봉이통닭 4000원 할인 프로모션'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1~15일 기준 전월동기 대비 20배 넘는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또봉이통닭은 전국 500개 이상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달특급에 입점한 곳은 총 113개다.

배공만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1호 프랜차이즈 제휴사인 또봉이F&S와 함께 하게 돼 감사하다""두 회사의 협력으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성 또봉이F&S 대표는 "배달특급과의 마케팅 제휴 이후 시장 반응이 굉장히 좋아 본사 차원에서도 기분이 좋다""이에 그치지 않고 또봉이F&S가 마중물이 돼 많은 프랜차이즈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천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