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3년 희망포천추진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는 21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나눔으로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희망포천 구현 위해 2023년 희망포천추진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개최했다.

포천시 2023년 희망포천추진위원회는 당연직으로 이태승 복지환경국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포천시체육회 부회장, 포천미래포럼 회장, 한백세무법인 대표세무사 10명으로 구성되어 2023년 이웃돕기사업 계획() 배분심사규정() 이웃돕기사업 우수 활동자 포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오늘 희망포천위원회는나눔으로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희망포천 구현이라는 큰 목표를 갖고 오늘 출발하게 되었다.”오늘 희망포천추진위원회를 통해 민과 관이 협력하여 이웃돕기사업 지원체계 구축의 기틀 마련과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복지자원의 확충과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나아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희망포천추진위원회는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돕기사업 지원체계 구축 및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복지자원의 확충과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하기위해 활동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